" 돌쇠아저씨네 "
혹시, 모두들 떡볶이 좋아하세요?
저는 떡볶이 매니아랍니다 ^ㅡ^v
고등학교때 한때 저는
" 돈많이 벌어서!!! 전국에 있는 떡볶이 집이란 집은 다가봐야지 +_+"
라고 매일매일 다짐했을 정도였거든요 ;;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_+ 기대하시라 하시라 !!
두둥!! 치~이~이~~즈~으~떡볶이~~~~ ㅋㅋ 치즈떡볶이 입니다~
자주가게될 대학로(혜화동)의 맛집정도는 알고 다녀야지 싶어서
뒤지고 뒤지던중 이름이 참 독특해서 끌린 그곳입니다.
돌쇠아저씨네 이름이 참 독특하죠 ;; ?
이름만큼 좀 찾기 힘든곳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정말 작은 골목길의 맨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입구부터 너무 아담한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ㅋ
푸른나무덩쿨과 일년에 한번 크리스마스 트리에서나 볼듯한 조그만 전등불을 감아놓은 모습이
여름날이었지만 그래도 비오는날 오후에는 참 운치가 있더군요^^

가게안에 들어서자 후끈후끈하네요~
가득찬 손님들로 앉을 자리도 없었어요 ㅠ 입구옆에는 친절하시게도
앉아서 기다리리고 의자들이 있더군요 ㅋ
한 30분정도를 기다렸나봐요 ㅠ
요리조리 먹고 있는 손님들을 힘껏 노려보며(- _-+)(- _-+) 기다린 끝에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_+
메뉴들이 저렇게 벽에 걸려 있습니다 ㅋ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저는 종합선물세트가 더 땡겼지만- _- 인원이 2인 이었던 관계로;
카르페디엠의 만류로 냠냠세트로 양보했습니다 - _ -a
이때 한가지 기쁜 소식이 떠올랐어요!!
비오는날은 냄비라면이 써비스였어요 이곳은 ㅠ
크흑 ㅠㅡㅠ 기뻐요기뻐 ~~~
치즈떡볶이 다들 쉽게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이게 치즈를 올린다고 다가 아니거든요 ㅋㅋ
본연의 맛과 어떻게 어울리느냐가 중요한건데 이게이게~ 환상입니다 ㅠㅠ
치즈가 어찌나 풍부하던지 ㅠ 입에서 착착 감기는게 씹히는게 치즈밖에 없는듯한 ? ㅋ
그러면서도 떡볶이와 궁합이 이렇게 잘 맞을수 있다는걸 느꼈다는거 아닙니까~~
김치볶음밥도 어찌나 맛있던지 ㅠ
집에서 해먹는거랑은 왜케 같은 맛이 안나는지 ...
의문입니다.. 답을 아시는 분은 전수 좀 해주세효~오~
한참을 입다물고 먹는것에 집중해있던

우리는 어둑컴컴해 지는 바깥에
고개를 돌리게 되었는데요,
창문틈으로
빗소리 들리죠,
작은전등들로 조명있죠,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의 우산끝만 보이죠,
가게안에 흐르고 있는 노래는
새삼 귓가에 착 감기죠 ,
잠시 잊고 있었던 촉촉한 감정에
젖어 들더군요 ..... (완전시인이야....-_-;;ㅋ)
정말 작은 분식집이었지만,
오랜만의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덕분이었는지
묘한 친근감이 생기더군요.. ^^
생각보다 크셨던 돌쇠아저씨가 계시는
" 돌쇠아저씨네 " 꼭 한번 들려봐도
손색없을듯한 맛과 분위기,
강추입니다 ^ㅡ^
혜화동에 숨은 맛집들이 아주 많대요.
많이 돌아다니면서 저만의
맛집을 찾는 그날까지,
여러 맛집 소개하겠습니다 ^-^
p.s 귀에 감겼던 노래 제목이 먼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꿈쟁이 : 아저씨, 노래 제목이 머에요 ??
아저씨 : 노래제목? 잠깐만,, 음 ,,,
음..
사랑이 그렇게 쉬워 ? "
꿈쟁이 : 에 ;; ?????
아저씨 : 아 , 나몰라 패밀리에 사랑이 그렇게 쉬워 이거래 ~
꿈쟁이 : 아 ;;;;;;; 네 ;;;; 감사합니다 ;;;;
한참을 카르페디엠님과 웃었답니다.
한번 꼭 들어보세요^-^
비오는날과 어울리는 노래더군요,
위치 :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 직진, 본비빔밥과 던킨 도너츠 사이의 작은골목 안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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