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휴가다, 신나는 여름이다…앗! 라식이 위험해—
야? 신나는 여름이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었지요? 벌써 많은 분들이 이 무더운 그리고 후덥지근한 더위를 피해서 산으로 강으로 그리고 바다로 떠나셨거나 아니면 앞으로 계획중인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진짜 올 여름은 비도 많았구요, 온난화 때문인지 무척 덥구요, 습도 정말 죽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아열대기후로 바뀌는 모양입니다.(싫어, 싥어, 그냥 덥기만 하면 안되겠니? 건조하기만 해도 살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런 동남아성 여름을 피하기 위해 휴가들을 계획하실 텐데… 그런 휴가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뜨게 되지요. 그리고 실제로 휴가지에서는 더욱 기분이 업 되기 때문에 평소 소심하거나 조심성이 많은 분들도 주의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지요.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하신 분들도 휴가 후에 이런 여름이 지나가면서 부쩍 안과를 다시 찾습니다.
그래서 이런 뜨거운 여름에는 그리고 들뜬 휴가철에는
앗! 라식이 위험합니다.
진짜 많이 위험하냐구요?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보다는 많지요.
가장 많은 사고가 바로 외상인데요… 특히 라식 환자에게서 많습니다. 수영장에서 또는 바닷가 에서 손이나 발에 부딛쳐서 오는 경우가 많구요, 산에서도 나뭇가지에 다쳐서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인데요… 수술한 부분이 다시 들쳐져서 접히는 사고가 많지요. 하지만 바로 안과에서 치료를 한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바로 치료가 잘 되거든요.
다음은 눈병입니다. 최근에 워낙 습하고 더워서 바이러스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 계속되고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그만큼 바이러스와의 접촉이 많아지겠지요.
그런데 라식이나 라섹하신 분들은 특히 이 전염성 눈병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수술 안하신 분들보다 후유증이 더 심할 수 있거든요.
그림에서 보듯이 이런 검은 눈동자의 혼탁(화살표부분)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바로 치료를 하면 회복이 되기 하지만 얼마든지 이런 눈병은 예방 할 수 있거든요. 격지 않아도 될 것은 경험하지 맙시다. 특히 눈병…(저도 앓아봤는데요… 정말 괴롭답니다. 눈물 콧물 아프고 붓고…. 당하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모를 거야..) 예방법은 다 아시죠? 손으로 눈 비비지 말고, 항상 세안과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여러 사람이 만지는 물건과의 접촉은 가급적 피하고 등등..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자외선 …. 바닷가에 몇시간만 피부가 노출이 되어도 벌겋게 타잖아요. 하다못해서 피부도 그런데 눈이라고 괜찮겠습니까? 자외선 차단 안하면 바로 이렇게 됩니다.
특히 라식이나 라섹한 분은 더 조심해야지요. 눈이 예민하기 때문에 충혈도 더 많고 각막염도 더 잘생길 수 있구요. 라섹하신 분 특히 혼탁이 자외선 때문에 잘 생기는데 바닷가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시고 모자도 쓰고 하시면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요..
어떠십니까? 라식하신 분들 여름 현명하게 지내셔야죠?
그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수영장이나 야외 다녀오신 후 세안과 손 등을 깨끗이 싯는다.
- 수영장에서는 가능하면 수경을 착용하고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신경쓴다.
- 바닷가나 야외에서는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모자를 애용한다.
- 장기간의 태양노출과 바닷물접촉은 피한다
- 과격한 행동은 삼가한다.
- 충혈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만 바로 안과에 간다.
- 안과에 가기 힘들때는 인공누액으로 눈을 싯어주고 감아주면서 쉰다.
- 야외에서는 맨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 과음은 피한다.
수술하신 분들도 올 휴가, 여름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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