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전염되는 것 아세요?
James H Fowler(UC sandiego)와 Nicholas A Christakis(Harvard University)는 지난 20년간의 조사를 통해 행복감은 주변의 행복한 친구들과 가족에 둘러 싸여 있으면 장래에 계속 행복한 상태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난 12월 4일 brith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하였습니다.
주변에 행복한 친구를 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5% 더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973년부터 2003년 까지 5000명의 사람들에 대해 53000 사회적 연계를 조사했다고 하니 대단한 연구이기도 하네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사람들 사이에는 행복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이 있다.
2. 행복감이 전달되는 것은 친구의 친구까지 전달된다.
3.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고 그 모임에 중심에 있다면 장래에 행복할 가능성이 많다.
4. 장기적 통계로 보면 행복한 군이 존재하고 그 이유는 전염되기 때문이다.
5. 1마일내에 행복한 친구가 존재하면 행복해질 확률이 25% 증가한다.
6. 비슷한 효과가 배우자인 경우 (8%), 1마일내의 형제, 자매(14%), 옆집사람(34%) 에서 나타난다.
7. 동료인 경우에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 작업장에서는 감정적 전달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8. 이런 효과는 시간과 거리에 따라 적어진다.
흥미로운 결과는 배우자의 역할이 겨우 8%라는 것, 옆집사람이 34%로 높다는 것 이네요.
이웃사촌이라는 우리말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다행히 불행감은 잘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전에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행복감은 이렇게 전달이 잘된다니 좀 불행하다고 느끼시면 행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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