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ㅎㅎ 이러다 을지대학교 의료경여학교과서에 실리는 거 아닌 지.. ㅋㅋ
블로그를 사용한 이유는 좀 더 젊은 층과 communication을 하기위한 목적도 크구요, 밑에도 말했지만, 평소에 환자에게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지요...
장점은 잘 모르겟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은 있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병원도, 의사도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때로는 억울한 점도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횓도 될 듯하구요..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고, 정말로 환자 곁에 편한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방법의 하나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답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
겅부 많이 하셔셔 앞으로 좋은 병원을 만드시기 바랄께요.. ^^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보시는군요.. ㅎㅎ
저는 환자보는 것과 똑 같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블로그의 댓글을 통해 먼저 이해를 구하고, 가끔은 직접 쪽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댓글을 10개가 넘게 달아본적도 있구요..야후에 옆집eye에 http://kr.blog.yahoo.com/cybereyedoc/198 여기를 가보시면, 한 사람과 수 많은 논쟁을 벌린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결국은 그분도 이해를 하셨죠...
젤 중요한 것은 결국, 진심이란 것이죠..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신념으로 밀고 나가는 거죠... ㅎㅎ
물론 초딩같은 욕설에는 대항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요...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 문제 때문에 이렇게 방명록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IT관련 일을 하다보니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든요.
그런데 요즘 따라 눈이 아프라고 하네요. 한쪽(오른쪽) 눈만 계속 압력이 오르는 듯하고 시큰거리고 한다는데, 막상 안과를 가면 안압도 정상이라고 하고... 이런 것도 나중에 병이 될까요?
지금은 그냥 두고 있는데, 이런 증상이 오래 가면 어떻게 될까요? 한 3개월 넘은 것 같은데..
걱정되서 이 블로그를 검색해 보고 한 번 여쭤보게 되었어요.
답변은 주시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지니님 ^^
이거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사람인데 ㅎㅎㅎ
암튼 남친 문제로 이렇게 고민까지 하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남친은 이걸 알라나 모르겠지만요.. ㅋㅋ
대부분의 말씀하신 증상은 안압이 문제가 아니고, 안구건조증의 증상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컴퓨터를 오래보면 눈깜박임도 줄어들고, 건조증증상이 악화되거든요..
그래서 눈을 가끔 쉬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삼십분 혹은 한시간쯤 열중해서 일을 하신 후에는 잠시 눈을 감거나 (존다고 혼나면 어떻하나... ㅎㅎ) 아주 먼 곳을 조금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인공눈물을 처방하여 넣어주어도 증상이 조금은 완화 될 거 같구요.
특별히 나중에 병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듯 싶으니(물론 안구건조증이란 병은 있지만, 심각한 병은 안생길 것 같다는 뜻입니다.)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군요..
답변이 되었는 지 모르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