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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간호사들의 수다

저는 설날과 추석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않아서 명절 스트레스가 없는게지요..)

저희 병원 명절에는 이번에도 두둑한 봉투와 함께 스팸이 나왔찌요 ! 크크.. 식용류랑 같이 있는줄 알았더니 다행히 스팸만 나란히 있더라고요~

저는 스팸이 너무 좋아요 ! 아직까지 요리를 못하는지라 식용류는 저에게는 무용지물이지요 ㅠ

벌써 받은지 몇일 안됐는데도 반이나 줄었찌뭐예요 ㅠ_ㅠ  우울해..



스팸
이 나온다는 소리에 쿠쿠..

모이라는 시간보다 몇분이나 더 빨리 뛰어가서 저희 녹내장과의 스팸을 휩쓸어 왔찌요..후후..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땀 좀 뺐습니다; 이때다 싶어 사진찍는 쎈쓰!



흠.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이름 챙겨주는 쎈쓰쟁이들! 

뒤적뒤적  하나,두울, 세엣,,,



흠.아..뿌듯해 뿌듯해..   아..좋아 좋아.. 저게 다 내꺼였음 좋겠따 ^▽^ (생각만 해도 으흠~)

모두들 스팸 다 가지고 가셨찌요?
다들 퉁퉁해져서 오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모두  복이 펑펑~~ 넘치시는 행복한 2008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쥐띠니까 이번해만큼은 좋은 일들이 생기길 간절히 원하고 있답니다 ㅠ )

2008년 김안과병원 화이팅! 녹내장과 화이팅!!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8/02/13 10:41 2008/02/13 10:41
한때는 테리우스 ^^;

정말 우린 작은 것에 더 행복한 건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넘 많이 먹고 살찌는 건 책임 안 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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