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의 부작용을 Q & A형식으로 알아볼까요?—1탄
라식수술 후에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나요?
è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이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로써 얻는 이득과 감수해야 될 부작용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다행이도 라식이나 라섹수술 후의 부작용은 안경이나 렌즈를 벋음으로써 얻는 행복감을 없앨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들 수술하시는 것이지요.
è 부작용이 심각했다면 그리고 그런 부작용이 많이 발생했다면 이처럼 수술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력교정수술이 우리나라에서 20년 넘게 시행되었으니 이미 그 안정성은 인정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했다는 분들을 많이 그리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 받으신 대부분이 큰 불편없이 즐겁게 생활하고 계시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è 하지만 크고 작은 부작용(불편감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은 많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이 건조증이지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à 대부분은 건조증입니다. 사실은 많은 분들이 수년간 렌즈를 착용하고 계시다가 수술을 받게 되는데 수술 전부터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건조증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렌즈도 그렇고 컴퓨터사용도 그렇고 전자오락도 원인이 되지요. 하지만 수술 후에는 눈이 무척 예민해지기 때문에 수술 전에 느끼지 못했던 건조감을 수술 후에 많이 느끼게 된답니다. 특히 자고나서 새벽이나 아침 또는 오후시간 컴퓨터 작업때 많이들 느끼시지요. 수술 후 60%정도가 수술초기에 건조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à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건조감을 느끼다 말다 하면서 서서히 불편감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10%정도는 오랫동안 건조감으로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심각한 부작용도 있나요?
è 네, 있답니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의사가 해결해 드릴 수 없는 부작용이지요. 바로 원추각막 또는 각막확장증 이라는 것인데….. 약 3000명 중에 1명정도 그런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 눈이 수술 후에는 상처아물 듯이 점점 두꺼워 져야 되는데 어떤 분들은 수술 후에 아주 서서히 각막이 조금씩 얇아져서 눈의 압력으로 검은 눈동자가 꼬깔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이 경우 시력이 저하되고 (장님까지 되지는 않습니다) 안경으로도 교정이 되지않는 경우도 있으며 심각하게 시력이 저하되면 각막이식까지도 고려해야 되는 질환이지요.
è 다행인 것은 요즘 진단기술의 발달로 이런 합병증이 줄고 있으며 고도근시에서는 라섹이나 안내삽입술 등으로 수술방법을 바꾸거나 레이저로 눈의 절제 (깍아내는) 하는 양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그 발생빈도가 많이 줄었답니다.
다른 부작용들도 계속해서 연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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