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웃으면 지는 거다.
[영웅을 기다리며]....
(2008년 창작팩토리 뮤지컬부문 최우수작이라죠~ㅋㅋ)
포스터에서 제일 눈에 띈 것이 웃으면 지는 거다 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넘길 수 없어 제일 먼저 웃는 사람이 다음날 점심이나 커피를 사주기로 했죠~ㅋㅋ
공연장소를 가는 길에도 서로들 안웃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아주 꺄르르해주었습니다. 공연을 4명이서 봤는데 거의 동시에 웃었어요...처음부터...
바람잡이(?)들의 공연매너 설명에서부터 저희들의 웃음은 터졌습니다.
이 뮤지컬은 역사왜곡코믹뮤지컬로 이순신의 영웅적인 면모보다는 난중일기에서도 역사교과서에도 찾을 수 없는 3일간의 행적을 가상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요오꼬)을 얻기 위해 이순신의 목을 베러 온 사스케(Y2K의 고재근)에게 이순신(임기홍)이 끌려가던 중 김막딸(유정은)을 만나 함께 지내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의 근엄함은 이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굶주림으로 인해 왜군인 사스케에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고구마 하나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이게 사람의 모습임을 보여줍니다.
거북선이 만들어진 어처구니 없는 이유와 이순신의 일기가 난중일기로 불려진 이유며....
정말 허무맹랑한 말장난은 모든 관객들을 자지러지게 합니다.^----------------^
그냥 웃고 싶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정말 강추입니다.
보는내내 웃을 수 있었고, 그들의 상상력에 "우와~"라는 감탄사가 연발됩니다.저절로~ㅋㅋ

재미있는 공연을 보고 난 후 신나서 한컷~*
아쉽게도 공연이 이번 주말까지예요....
서둘러서 꼭 보세요~
할인도 많아요~참고로 저희는 여성3인 이상 으로 30%할인을 받았어요.(그래서 28,000원에 봤어요..^^)
그리고 고구마도 가져가시면 할인 받으실 수 있답니다..ㅋㅋㅋ
공연일정
more..





이곳 옆집eye 블로그는 눈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재미를 나누기 위한 곳입니다. 여러분의 대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