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전문의 고경민입니다.
저는 4월 20일에 있었던 대한안과의사회 심포지움을 다녀왔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참가하셔서 빈 자리 하나 없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부페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하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디저트도 먹었습니다~!~!
심포지움 시작 전, 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 Best Lecture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Best Lecture상은 올해 2월에 있었던 정기학술대회에서 가장 좋은 강의를 해 주신 선생님을 뽑는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선생님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네요.
자랑스럽게도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황영훈 선생님께서 이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각막, 망막, 녹내장, 성형안과를 주제로 각각 한 분의 선생님씩 총 4분의 선생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4분의 발표가 모두 좋아지만, 김안과병원 황영훈 선생님께서 ‘녹내장 진료중 경험한 실수들’ 이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실제 경험들을 재밌게 이야기해주신 강의가 제일 좋았습니다.ㅎㅎ
2시간동안 유익한 강의도 듣고, 각지에서 활동중인 선후배 안과의사 선생님들을 뵐 수 있어서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