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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좋은 안과의사 되기

2018년 김안과병원-건양대병원 안과 입퇴국식

안녕하십니까. 김안과병원 수련부장 황영훈입니다.
2018년 5월 26일, 김안과병원-건양대병원 안과 입퇴국식이 있었습니다. 입퇴국식은 새롭게 안과 의사의 길을 시작하는 선생님, 4년간의 수련을 마치고 전문의가 되는 선생님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는 자리입니다. 이 날에는 현재 김안과병원과 건양대병원의 안과 전문의, 전공의, 그리고 두 병원의 안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생님들까지 70여 명의 안과 의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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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3년차 전공의 조수연 선생님의 진행으로 그간 안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간 여러 선생님들의 소개, 새롭게 안과 의사가 되는 선생님들의 인사, 전공의 과정 중인 선생님들의 ‘전공의 성장기’, 김안과병원 원장님, 동문회장님, 건양대병원 안과 과장님의 축사, 그리고 김안과병원 수련부장의 ‘전공의 육아일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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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공의 선생님들이 각자 지난 한 해 어떻게 성장했고, 올해는 어떤 것들을 이루어 내고 싶은지 이야기 하는 ‘전공의 성장기’가 재미있고 대견스러웠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잘 견뎌내서 꾸준히 성장하는 멋진 전공의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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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부장의 ‘전공의 육아일기’를 통해서는 그간 수련환경을 되돌아 보고, 더 나은 수련환경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구상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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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김안과병원과 건양대병원은 앞으로도 좋은 안과 의사를 많이 배출할 수 있는 훌륭한 수련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습니다. 안과 환자분들과 안과 의사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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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과 베토벤을 사랑하는 안과의사
2018/05/30 13:10 2018/05/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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