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싸이판
내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너무 비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자신을 평범보다 못하다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좀 더 넓게 바라보면 자신은 그냥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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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테리우스 ^^;
2008/09/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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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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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녀... 마흔 후반의 고민은 더 하다우~~~
마흔 안되봤으면, 말도 하지 말어....ㅋㅋ
수달
2008/09/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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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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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되면서...흔히들 하는 말처럼 괴롭거나 허무하거나..우울한..그런 감정을 느껴보진 못했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서 그런가?? ^^a) 전 그보다 더 일찍 고민을 했었지요..ㅋ '내가 하고 싶었던게 뭐였는지', '이 나이 되도록 뭘 했지?'...뭐 그런 것들이요..^^;; 아직도 그 해답을 못찾았는데...저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요??
양깡
2008/09/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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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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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노래 가사중에 20대가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져있는 것이 있는데, 어느덧 30대가 지나가 결혼해서 예전의 연애감정도 사라지고, 애가 생기고 ... 그렇게 정신 없게 살게되는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한번 사서 봐야겠습니다. :)
소혹성
2008/09/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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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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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 만큼이나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도서들과 만나시는군요 ?
가을에 어울리는 김광석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려요~
시간도 많이 부족하실텐데 ... 삶을 즐길 줄 아는 쌤이 멋져요.
gem
2008/09/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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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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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똑같아요...내얘기 같아 빨리 책사서 봐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요즘 여기저기서 하는 얘기가 나 내얘기?ㅋㅋ
그런데 내생각이 그책 내용과 같아 단지 재확인만하는 경우가 될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심리를 풀어놓은 책들 보다는 그냥 좋은 책을 보고 잠시 사색하는 걸 더 좋아하는데..^^
지난 여름 휴가때는 생각에 지쳐 더위에 지쳐 고민끝에??^^ 헤밍웨이 "THE OLD MAN AND THE SEA" 를 읽었는데 참 ~속이 뻥뚤려 시원하더라고요...한문장 한문장 아깝고 한페이지 넘기는게 아까워서 꼼꼼히 다 읽었는데... 좋은책은 넘 좋아요~~삶의 질 뿐 아니라 인생의 전환도 일으키기도 하죠.
여전히 고민중이지만.... 고민만 하고 살다간 병나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시도하는 건데 저는 정리잘하고 단세표처럼 살기로 했어요...
생각하는 것은 수첩에 그때그때 적어 생각을 정리하고 가능하면 간단한 고민정도는 정리해 치우거나 무시하거나... 살다보면 내가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땐 이력서 열고 탄생일 부터 대학원 졸업..그리고 직장이력.. 그간 해왔던 공부와 한일들을 보고 간간히 갱신도 시켜주고... 그래도 놀고먹고 공으로 살진 않았음에 잠시 안도하고 적어도 내 자신을 학대하지 않았음에 다행으로 생각하고...동시에 만족스럽지 못함에 또한번 슬퍼지고~~ㅎㅎ
고민은 많이하지만 입과 머리에서 지겹다고 되내이지 않고 대신 행복해야지~~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절규하는 날보며 잠시 스스로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은 이렇게 단세포처럼 그리고 정리한다고 해도 말씀하신것처럼 주위를 둘러볼 눈이 생겨 버리면 걷잡을 수 없이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 평균적으로 80세까지 산다잖아요. 아마 저는 변수를 빼면 100세까지 살지 싶은데... 그럼 좀더 기운있을때 고민은 정리해서 반으로 쫙~~줄이고 미래를 위해 좀더 자신에 투자를 팍팍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하고 싶은것을 찾아서 맘껏 맘껏 합시다~~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
고민은 할수록 느는 건지요?
그리고.. 절 너무 사랑해서 고민을 안할 수가 없어요...
그죠?
행복한꿈쟁이
2008/09/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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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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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른이라는 문턱에 발도 내딛지 못한 나이지만,
그래도 제가 저지르고 있던 오만들을 다시 좀 되짚어 보는 글이었습니다.
멋있으세요 ^-^
위드강
2008/09/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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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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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0대라는 글만 봐도 자꾸 씁쓸해져요...
어쩔 수 없는 30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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