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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봅시다!!^^

Posted by 알프스소년

냐하하^^;;;

방갑습니다 ----- 오랜만에 글쓰는 알프스소년입니다 꾸뻑~

긴긴 겨울 알프스 소녀 하이디 찾으러 다니느라 방황하다

인제서야 정신 차리고 돌아왔네요


변명 고만하고.. 반성하겠습니다ㅠㅠ


오늘은  “칭찬”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칭찬” 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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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받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불어 넣어 주고

존재의 이유를 느끼게 해 준다고나 할까요^^;;


물론 때와 장소에 맞지 않거나,

듣기 거북할 정도로 아부성이 짙은 멘트는 역효과가 나겠지만요~


적절한 타이밍에 “진심” 이 묻어나는 칭찬 한 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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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인생을 바꿔 놓을지도 몰른답니당!!^^

<긍정의 나비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


그래서 소개합니다~

우리 김안과병원 수술실에서도 "칭찬릴레이"를 하고 있거든요^^v


출근해서 각 자 하루의 스케쥴이 정해지면 맡은 일이 바쁘다보니

서로 얼굴을 볼 기회가 많이 않거든요^^;;;

수술실이 동쪽과 서쪽, 9층과 3층으로 나누어져 있다보니

같은 수술팀원 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얼굴 한 번 못 보고 퇴근하는 일이 잦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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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멘트 준비하느라 고생많은 김현주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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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열심히 운동시키는ㅋ 저예요 알프스소년^^

그래서 오전 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함께 모여서 가벼운 멘트나 스트레칭과 함께

아침인사를 하고 일과를 시작하구요 -----

(요 일은 김현주간호사와 저 알프스소년이 맡아서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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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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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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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오후에 업무가 끝나고 나면 또 모두 함께 모여

요  “칭찬 릴레이” 를 한답니다^-----^


오늘 칭찬을 받은 사람이 내일 다른 팀원을 칭찬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구요 -----

하루 동안 일을 하면서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을 할 일이 생기면

모든 팀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칭찬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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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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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수^^

칭찬을 하는 사람은 그 행위만으로도 뿌듯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 서툴러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좋~은 부담감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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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부끄러 @.@

또 칭찬을 받는 사람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몸이 베베~ 꼬이고 양 볼이 뜨거워지는 부끄러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받는 칭찬이라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난 참~ 괜찮은 소년이로구나! ---” 뭐 그런 생각도 들거구요 ^^;;

팀 동료들이 나에게 참 많은 관심을 갖고있구나 --- 하는 생각에
일을 하는 게 지루한 일상이 아닌 설레임으로 느껴질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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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원조 얼짱모델 민가영간호사^^


그럼 자연스레 나도 다른 동료들에게 관심이 가게 되고

또 칭찬을 하고 싶은 순간이 있을거예요 -- 분명분명분명히!! ^^

그 때!!! -- 바~ 로 고 순간에

어색하겠지만 내가 먼저 용기내서 한 마디 건네는 거예요^---^

<어색..어색..어색..왕어색한거 다 안다구요ㅠㅠ 용기를 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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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처럼요~!! ^^

서로 더 돈독한 사이가 되어있을 거구요~!!

업무에 찌들어 삭막했던 하루가 언제 그랬냐는 듯~
경쾌한 발걸음으로 날아다닐지도 몰라요^^;;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백곰선생님은 불가능할지도 몰르지만요ㅡㅡㅋ)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기분 좋아지는 칭찬~!!!

오늘부터 한 번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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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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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걸 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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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공간(?)인 수술실과 개성넘치는 팀원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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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깨장군 2009/05/14 21:37 # M/D Reply Permalink

    너무 웃겨요 ^^ 한참 웃었네요 칭찬릴레이 참 기분 좋아지는 일인데,
    그 별거 아닌 칭찬이 웰케 쑥스러운지;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32 # M/D Permalink

      처음 한 번이 어렵다고들 하죠~ 용기 한 번 내보세요^^

  2. 수달 2009/05/15 09:38 # M/D Reply Permalink

    맞아요~ 상대방의 표정에 따라서도 기분이 좋았다~ 침울했다~ 그러는데...
    여러 사람들 앞에서 칭찬까지 받는다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면서 날아갈거 같기도 하네요~ ^^

    칭찬이 어려우시다면 웃는 얼굴로~!! 반가운 표정이라도~!! 해주세요 ^-^/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33 # M/D Permalink

      미소도 좋네요^^ 상대방이 웃으면 스스로도 금새 웃음이 나잖아요^^ 헤헤

  3. 사랑스런응댕 2009/05/19 15:24 # M/D Reply Permalink

    얼굴에 붙이 이모티콘(?) 왕 깜찍해요!!
    대단한걸요?
    수술실은 누가봐도 참 단합이 잘 돼 보여요..
    다 저렇게 열씨미 노력하는 거 였군요!!

    칭찬... 고래도 춤추고 김안과도 춤출 수 있도록 서로 아끼지 말아요*^^*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36 # M/D Permalink

      수술실 원조얼짱모델 민잔디간호사가 있어서 가능한거죠^^ 하하;;;;;;;
      (모델지원도 받아용~ㅋㅋ)

  4. 멍때리는교환소녀 2009/05/21 17:01 # M/D Reply Permalink

    이모티콘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_<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칭찬 해야 겠어요~

    "이슬아~*오늘 화장 너무 죽이는데~ ㅋ"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37 # M/D Permalink

      너도나도 기분좋고~^^ 분위기도 에헤라디효~♪
      많이많이 칭찬해주세요~!! 헤헤

  5. 따스아리 2009/05/21 17:15 # M/D Reply Permalink

    공개적인 칭찬 좋은 것 같습니다 ^^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41 # M/D Permalink

      받아본 사람들만 안다는 공개적인 칭찬! 정말.. 처음엔 부끄러워서 눈을 어디에다 둬야할지 몰른다니깐요^^;;;; 그래도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는 칭찬이라 날아갈것 같아용~ ㅋ

  6. 참ㅇㅣ슬~♡ 2009/05/21 17:23 # M/D Reply Permalink

    "칭찬 릴레이" 우리모두 동참 합시다~^___________^

    이제부터 화장을 하고 다녀야 겟어요~ㅋㅋㅋㅋㅋ

    1. 알프스소년 2009/05/21 18:42 # M/D Permalink

      블로그를 위해 살신성인(?)하는 민잔디간호사^^
      언제 한 번 모델료 지불해야 하는데 ㅋㅋ

  7. 카르페디엠 2009/05/22 09:27 # M/D Reply Permalink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엔돌핀이 마구 솟는데요~ㅋㅋ
    수술방 샘들~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요~
    오늘도 기분좋게 화이팅해요~^-^

  8. 소혹성 2009/05/26 13:12 # M/D Reply Permalink

    수술방 ~ 킹 ! 왕 !짱 ! 가까이 하기 어려운 공간의 예쁜 모습들~ 수술팀원의 표정이 밝은것은 바로 요거군요... 이 에너지가 김안과병원 모두에게 전해지는 그 날까지 고고씽~

  9. 박은영 2009/05/31 15:17 # M/D Reply Permalink

    멋있당!!!
    예전에 김안과에서 실시한 "잔반 없애기"가 생각나네...
    잔반을 남길때 벌금을 받을때 보다 잔반을 안남길때 요쿠르트 한병씩 줄때 효과가 더 컸다는 사실...
    나두 저 자리에서 친창 많이 해주는 선배가 되고 싶어^^

    1. 한때는 테리우스 ^^; 2009/06/11 09:52 # M/D Permalink

      ㅎㅎ 하여간 먹을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 김안과식구들..ㅋㅋ
      다들 넘 넘 열심히 일해서 그런 거 다 알아요..

      열심히 일한 자들이어...

      맘껏 먹어라~~~^^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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