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근속직원 해외여행 세부편-2>

 

아침이 밝았어요~
날씨가... 정말 예술이죠?

 

간단히 조식을 마치고 호핑투어하러 갑니다~

 

이동수단은 마을버스
정류장은 따로 없고 내리고 싶을 때 천장을 두드리면 세워준다고 해요
현지인들은 체구가 작아서 20명정도 탈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천장이 좀 낮은 느낌이 있었지만
바람도 슝슝~ 들어오고 전 스포츠카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ㅎ
밖에 풍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이빙 강습과 바나나보트 체험으로 갔었던 바다
너무 아름답죠~
아쉽게도 저는 물속의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체험으로 끝났지만
다른 분들은 바닷속의 멋진 모습을 보시고 엄지 척~ 하셨습니다.
 

무사히 체험을 마치고 단체사진
김안과병원 화이팅! 외치고 찍었답니다~
다들 표정이 밝죠~ 행복지수 up~~

 

점심은 근처 닭구이를 먹게 됐어요~
물놀이 후 꿀맛 같았어요 ^^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에 마사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

 

마사지 샵인데 정원 같더라구요~
마사지 전후로 따뜻한 노니차를 주셔서 1시간 동안 편안하게 잘 받았습니다 ^^

 

현지에서 먹는 과일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고 잠시 자유시간을 보냈어요 ^^

 
오늘의 저녁은 리조트에서~
저녁이라 그런가 아침보다 메뉴가 훨씬 더 많았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요리는 통돼지 바베큐!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 ^^;;

세부팀 이렇게 또 단합을 했어요 ㅎㅎ
하루가 저물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