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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진주문화센터

 2009년도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올한해 세우신 계획은 잘 실천하시고 계신가요?

새해 목표로 보통 남자분들은 금연을 , 여자분들은 역시 다이어트죠....^-^
그런데 요즘은 경제가 너무 어렵다보니 금연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ㅠㅠ
(미용실에서는 퍼머할 때 오래갈 수 있도록 뽀글뽀글;일명 아줌마 퍼머를 해달라고 하는 분이 많아졌다네요..)

정말 웃을 수 없는 이런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그래도 담배는 몸에 나쁘다는거 아시죠?
폐암은 물론이거니와 구강암, 후두암, 뇌졸증 등등 무서운 병들만이 우리의 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과적으로도 많은 질병들이 있죠~
녹내장, 백내장 , 당뇨망막병증등 병의 악화로 심지어 실명에까지 이르게도 한다지요~--;;

http://blog.kimeye.co.kr/entry/담배-피면-실명하는-것-아세요?category=4

그런데 더 더욱 나쁜것은 흡연자에게만 피해를 주는게 아니죠~
간접흡연...ㅠㅠ
그럼 간접흡연이 일으키는 증상이나 질병에는 뭐가 있을까요?

☞잦은 피로감과 두통
☞눈이 자극을 받아 건조해지고 충혈이 잘 됨
☞기관지 천식이 있는 사람의 증상 악화
☞폐기능의 저하 및 심장병과 중풍에 걸릴 위험 증가
☞폐암을 비롯한 여러 암에 걸릴 위험 증가
☞부모가 담배를 피우면 자녀들이 중이염이나 폐렴에 잘 걸림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음

-한국건강관리협회 보건자료 중 발췌-


담배를 피지도 않는 비흡연자들은 정말 억울하겠죠? ㅜㅜ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요즘 공익광고로 나오고 있는 Say No~!를 통해 애교있게(?) 주변분들에게 금연을 권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길가에 지나다니면서 피시는 분들~정말 다가가가서 Say No!를 외칠수도 없고 코와 입을 막으며 싫은티만 조금 내주고 있답니다. 특히 키가 크신 남자분들이 지나가면서 그러면 키작은 저의 머리에는 담배연기로
자욱해진답니다. 냄새와 함께~(낯선 남자에게서 담배 향기(?)를 느꼈다.)

경제도 어려운 이 시기! 그렇다고 몸까지 망칠수는 없겠죠??^^;;
더 더욱 힘을 내서 일을 해야 할 시기인만큼 건강에 절대 유의 합시다
                                건강한 몸! 건강한 나라!

또한 작심삼일로 2009년도 계획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면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늦은 새해 인사지만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웃는일만 가득 넘쳐났으면 합니다.



2009/01/15 12:54 2009/01/15 12:54
어깨장군

정말 담배끊어야할텐데 이게 주위사람들 보면 쉽지않은가봐요 .
저희들이 다이어트 삼일만에 포기하는거랑 마찬가지죠 뭐 ㅠㅠ
어깨를 줄이는 다이어트가 있다면 열심히 할수 있을텐데...쩝

까르페디엠

내가 아는 선배는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잠깐 쉬는거라고 표현하는게 맞다네요...--;;

음~나도 어깨 줄이고 싶은데....
어디 좋은 방법 없을까요??ㅜㅜ

삶의향기

친철만큼 상대방을 웃음짓게 하는 것은 없겠죠~

까르페디엠

네~ㅋㅋ
모든 사람이 웃을 수 있게 모두 모두 친절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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