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하면 남들은 킬링필드, 앙코르와뜨 등이 생각 나겠지만,
저는 세관만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기억나시죠? 아아~~ 억류된 우리 장비들... 이 친구들이 또 뒤지면 어쩐댜~~
이번에는 나름대로 준비를 미리미리 하고 가는데,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미 세관에 있는 사람들에게 얼굴이 너무 많이 알려져서, 요주의 대상이 된 것은 아닐 지,
혹시나 블랙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은 아닐 지... ㅎㅎㅎ
의료 봉사를 가는데 이렇게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참 당황스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갑니다...
한참 더위에 같이 가기를 자원한(그것도 자기 휴가를 사용하면서 말이죠 ^^) 우리 김안과병원 가족들이 자랑스럽고, 또 고마울 따름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 '툼 레이더'에서 봤던 이 나무도 보구파~~
이번에는 부디 일이 잘 풀려서, 저도 앙꼬르와뜨 한 번 보고 왔으면 싶네요... ㅎㅎㅎ

나두 여기 가보구 시퍼요 ^^
그럼 잘 다녀 오겠습니다.
일 안터지도록 여러분들 모두 기도 해주세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