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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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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성 사시가 있으면 사시가 있는 눈의 시력이 저하되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쪽 눈 시력이 현저하게 낮으면 거리감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밤이 되면 근시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밝을때 보다 시력이 낮아지는 것은 정상적인 것 입니다.
야맹증의 기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야맹증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유전질환과 관계있는 경우가 많고, 이것은 증상 뿐만 아니라 전기생리학적 검사를 통해 실제로 어두운 상황에서 반응이 떨어지냐의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시력검사와 야맹증 검사 일반적인 검사를 한다면 당일 진료 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만원 이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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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테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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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제가 전화도 드렸었는데, 저도 걱정도 되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요.
그래요 참 이상하다는 생각만 햇지요, 그래도 이비인후과를 계속 다니셨기에 이상이 잇다면 그쪽에서 발견을 하지 않을까 했던 제가 미련햇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진료 보면서 얘기했던 말들이 저도 기억 납니다. "참 이상하네요,"라고 말이죠.
사실 안과의사이다 보니 코속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언제 한 번 병원에 들려주세요.
쾌유하시길 바라며,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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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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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선생님 ...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카대병원 에서 정기적으로 고도근시 때문에 망막검사 받는데요
반드시 안과 에서 망막 전문으로 보시는 교수님 께 진료 를 받아야 하나요?
계속진료 받는 교수님 은 녹내장 백내장 전문으로 보시는 교수님 이시죠
교수님 께서 보통 꼼꼼하게 눈 을 관찰하는게 아니라서 좋기는 한데요
병원에 이번에 망막 전문으로 보시는 교수님 께서 오셨는데요
이건 환자 편의 대로 생각해야 되는거에요? 아니면 원칙 적으로 망막 전문으로보시는 교수님 을 만나뵈야 되는 거에요? 마지막 으로 하나 궁금한거는요 건양대학병원 김종우 교수님 진료받은 적도 있는데요 교수님 께서는 진료실 불끄고 저는 침대에 누워서 동공키우고 하는 검사 받았는데요
다른병원 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검사 를 받았는데요 차이가 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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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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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님 고도근시에 의해서 생기는 망막이상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망막중심부 이상 또 하나는 망막주변부에 생기는 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변부 이상은 새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주변부 이상을 잘 보려면 동공을 키워야 정확히 관찰되지요. 누워서 하는 검사나 앉아서 하는 검사나 방법에만 차이가 있고 망막검사는 동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중심부 이상은 동공을 키우지 않고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개인안과에서 그냥 보시는 게 아니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보신다면 망막을 전문으로 보시는 선생님께 동공을 키워서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매번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닐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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