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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Heal the World (망막센터)

안과의사 김주연의 포르투갈 먹방 여행기

안녕하세요 망막과 김주연입니다.
학회차 포르투갈의 포르투라는 곳에 다녀왔는데요,
꽃할배의 인기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잠시 경유하면서 남겼던 어마어마한 먹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자.. 침닦을 준비하시구요..

제 1편 바르셀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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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 마자 이른 저녁으로 들어간 바르셀로네타 해변 근처의 Gamba1
너무 좋아하는 새우와 해물 빠에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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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튿날 다시 한번 들른 바르셀로네타 해변의 marina bay.. Jamon with Melon 도 강추 입니다.
이 맛에 반해서 공항에서 진공 포장된 하몽을 구입했다지요...
역시나 새우 ( prawn) 춉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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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Taller and tapas. 먹어본중 오징어링 튀김은 가장 맛있었는데, 사진에 없는 스테이크와 상그리아는
그닥....작은 종류의 tapa를 더 여러개 먹어볼껄 그랬나봐요... 그래도 오징어링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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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그롭. 여기는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찾아갔을때 한국인 관광객들도 여러 테이블 볼 수 있었어요. Navara 스테이크라고 해서 숯불에 구워주는 스테이크가 유명한데 500g부터 팔기 때문에 저랑 일행은 패쓰하고
먹물빠에야와 홍합, 문어를 먹었답니다.. 참고로 문어는 예상했던것 보다 많이 물렁물렁해요...
먹물 빠에야는 굿!!!!  남기지 않고 춉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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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인 보께리아 시장 제일 안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싱싱한 해물이 군침돌게 진열이 되어 있어 눈도 무척 즐겁고.. 야채볶음. 홍합. 특히 golden fish는
대화도 잊고 그저 먹는데만 집중을 해버렸다는....
홍합은 좀 짤 수 있으니 짠게 싫은 분들은 sin sal~ ( without salt!!)

그리고 매 끼니마다 맥주 한잔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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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갔으니 츄러스 안먹을 수 없겠죠? 람블라스 거리에서 안쪽으로 Granja Dulcinea에서 먹었던 츄러스.
핫쵸코 씁쓸하니 완전 매력있어요.  한접시 다 먹고 수저로 마구마구 떠먹고 나왔다죠...^-^
사진 올릴 수록 마구마구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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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블라스 거리 초입에 우측으로 호텔이 있고 그 아래쪽으로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분위기 차분하고 좋아요. 잘게 썷어서 튀겨나온 chicken!! 완전 내 스타일. 맥주 안주로 굿!!
츄러스 먹고 배불러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다 먹어버린 마르게리타 with ham 피자.
일행이 그 전날 다녀온 Cava와이너리에 꽂혀서 이날 저녁은 Cava와 함께 하고 플레멩고 공연 보러 고고~~

2014/09/16 14:11 2014/09/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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