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하는데 음식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전!!!
추석이나 설날만 되면 전은 왜이리도 맛있는건지...ㅠ 하지만 설날이 마냥 즐거운 날만은 아닙니다.
꼭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기 마련이지요.ㅜ 음식을 만드는 우리 어머님들!!
전을 부치다가 기름이 눈에 들어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이럴때 설날 당일에 대부분의 병원이 문을 닫기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지요.
이럴때는 빨간 날에도 문이 열려있는 병원이 간절한데..
환자분들을 위해 김안과병원은 365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중무휴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도 문을 열지 않는 모습에'아, 이래선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직접 병원을 개원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고 하네요.~
실제로 김안과병원이 1962년에 개원한 이래 단 한번도 문을 닫지 않았답니다!! '365일 연중 무휴 진료'를 기본 운영 원칙으로
정한 이후 개원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원칙으로 지키고 있답니다.
혹 명절이나 공휴일에 눈을 다치셨을 때에는 당황하지 마세요.
안과전문의가 있는 안과전문 병원!!김안과병원에 내원하셔서 신속.정확하게 진료를 받으세요!^^
p.s : 1997년 5월 3일에 매일경제 실렸던 추억의 기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