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60대?
노안이 오지 않는다는 분도 계시던데.. 사실일까요?
또 노안의 증상은 도대체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노안 씨리즈 ㅎㅎㅎ (요즘 미드의 영향으로 씨리즈가 유행이자나요 그래서 저도 씨리즈로 가볼까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곳은 바로 눈이랍니다.
노안의 대표적인 증상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가까운 것이 안보여 돗보기를 끼는 것이지만, 사실 눈물이 마르고, 침침하고, 책을 좀 보다보면 촛점이 자꾸 도망가고, 먼데도 안보이고, 가까운 것도 안보이고, 눈물도 나고, 이런 온갖 증상들이 노안의 증상 중 하나랍니다. (갑자기 이거 난데.. 하시는 분 계시죠---그래요 맞습니다. 바로 노안입니다 ^^)
눈은 사실 20살이 넘어가면 퇴화의 길을 걷는답니다. 20살까지는 눈이 계속 성장 하고 변하게 되구요 그 이후로는 성장이 멈추면서 서서히 노안이 오는 거지요(그래서 라식수술등은 반드시 눈의 성장이 멈춘 20세 이후에 해야하는 거구요 ^^).
노안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구요,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40대에서 증상이 시작되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사실은 더 일찍 시작되었지만요…).
또한 젊어서 눈이 좋았던 분들은 노안이 더 일찍 오구요, 근시가 있으셨던 분은 조금 늦게 느끼시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그분들도 피해갈 수 없다는 거….
사실 저도 요즘 자꾸 팔이 짧아져요.. 무슨 소리냐구요?
뭔가를 볼라고 하면 팔을 쭉 뻗어야 되고, 처음에는 조금 보이다가 점점 촛점이 흐려져서 자꾸 물체를 밀게 되거든요... 이러다 팔을 쭉 뻗어도 모자라면.... 할 수 없이 돋보기를 껴야 되겠죠.. (아 슬프다~~~ --;)
꿩대신 닭으로 받은 라식 이야기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전 라식수술을 40세에 받고, 4년이 지나서 이제는 약간 근시로 재발을 해서 다행히 아직까지는 돋보기 없이 볼 수는 있지만, 언제까지 버텨줄 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직도 코 앞 10cm 에서 촛점을 맞추실 수 있나요?
이게 정상인 상태인데..
한번 해보세요..
잘 안되시는 분은.... 노안이 시작된 겁니다.... ^^;
새해 초부터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을 노안으로 몰아간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꾸우~뻑~~
다음에는 진료실에서 노안으로 판정받은 환자들의 반응에 대해 말씀 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2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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