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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옆방eye : 객원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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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십원 이십원이 모여 한끼 밥값이 되고요~
백원 이백원이 모여 한달 용돈이 됩니다~ㅋ
생각만해도 므흣해지죠??^^

저도 그동안은 동전을 마구 홀대했어요~
그런데 한푼 두푼 모은 푼돈이 목돈 되는걸 보니.,
홀대해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돼지배를 가를때쯤 제 손 안에 들어와 있을 배추잎들을 상상하면..ㅇㅎㅎㅎㅎㅎ
아~! 그리고요~ 10원짜리 동전은 주조에 드는 비용이 훨씬 더 비싸서.,
10원짜리 동전을 모으면 국고의 낭비를 막으며 원활한 금융유통에 기여할 수 있다네요^^


이참에~ 여러분들도 돼지 한마리씩 키워보시는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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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구냐구요? 저는 마치 결혼한 아줌마의 마음으로 한푼두푼 모아 부자가 되고픈 엄지여사이지요^^ 재테크 별로 어렵지 않답니다... 그냥 마음으로 따라하시면 언제가 돈부자뿐 아니라 마음도 부자가 되실 꺼에요.
2008/01/24 11:09 2008/01/24 11:09
su

아니~저렇게 많은 동전을 일일이 다 세신거에요?^^ 우왕~대단하시다~정말 티끌모아 태산이네요~
2008년 한 해, 부~자 되세요!! ^^

엄지여사

동전 분리만 했구요~
동전세는 기계로 돌렸답니다...
그래도! 힘들었어요ㅡ_ㅜ

아들 키우는 엄마

으하하하 엄지여사 너무 귀여워요!

엄지여사

ㅋㅋ감사합니다^^

한때는 테리우스 ^^;

헉... 이거 혹시 내저금통???
ㅋㅋ

구런데, 사실 돼지 저금통안에서 썩고 있는 동전이 넘 많아서 매번 새로 찍어내느라 낭비가 심하다는 보고도 있더군요....

어쩌란 건지... ㅋㅋㅋ

한달에 한번 배 째??? ^^;

짱 엄마

난 1년에 한번 연말 정산 하듯 돼지 한마리씩 잡는데...
울 엄마는 도ㅐ지에서 68만원이나 나왔데요..
그래서 작은 손녀 중학교 가는데 교복해 입으라고 동전만 두 자루 ^^ 주신걸요...얼마나 무겁던지

은영

^^ 고생하셨겠네요
요즘엔 분리 안해도 되요..가져가면 알아서 분리해서 나온답니다~~

엄지여사

저희도 동전세는 기계가 있는데요..
조금 꼬진거라~~^^;
새로 나온 십원짜리는 세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동전을 분리해서 세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답니다
ㅋㅋㅋ

이대표님

10원짜리 50원짜리 몇백개를 세고 나면 손에서 역한 돈냄세가 난다는거 ㅋㅋ

호롱이

//은영님

요즘은 은행에서도 인력을 줄여, 돼지 저금통 동전 들고가도 돈을 세주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은행에 들고가면 자동적으로 분리해준다는 말씀이시죠? 오늘 점심때 당장 들고 가야 겠습니다.^^

동원맘

우와 저렇게나 많아...... 티끌모아 태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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