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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한풀 꺾인 날이네요~ 얼른 이 무더위도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계절이 오는 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수술실은 한참 바쁘게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럼 의미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신발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저와 다른 선생님의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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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츠가 참 많죠? 크록스 하면 지비츠가 생각나니까 이렇게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어요~ 사실,, 제가 요런 소소한 거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다 보니 많아졌는데 저랑 같이 찍은 샘도 만만치 않네요~ 이제 꽂을 곳이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그럼 다른 선생님들의 크록스 신발도 구경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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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민트색을 신은 샘에게 사진 한번만 찍겠다고 하니 옷 살짝 들어주는 저 센스!!
최고에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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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이 서 있는 우리 샘! 사실 저렇게 많은 지비츠들은 우리 샘이 주신겁니다~
정작 본인은 조금만 하시고 다른 선생님들한테 주셨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 신발에도 하나 둘 꽂아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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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번에는 지비츠를 꽂을 수 없는 크록스에요~ 미녀와야수에 나오는 벨이 있는 크록스를 신은 우리 샘! 너무 귀여운 샘이에용~ 발도 작아서 키즈용 신발입니다~ 귀염귀염하죠?
신발주인처럼 귀여운 신발이죠? 단점은 구멍이 없어서 많이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모르게 땀이 차는 느낌이 든다며… 그래서 신발을 하나 다시 바꿔서 다른 크록스도 신고 있다고 하죠!?ㅎㅎ

몇몇의 선생님들께서 응해주신 결과 이렇게 수술실 간호사들의 신발입니다.
다음에는 교수님들의 신발도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교수님들의 신발은 더 다양합니다~~
Coming soon~~

2018/09/14 11:30 2018/09/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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