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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간호사들의 수다
저희 보너스 선물 받았어요 ^-^

설날에는 스팸을 받고 엄청 신나하며 글을 썼던 기억이 있어요 ^^;
무슨 날만 되면 요것저것 들어오는덕에사는 맛이 난나니까요;
 
설날때에 그 많은 스팸을 일주일만에 다 먹어치워버리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아주 맛있어보이는 딸기 쨈과 딸기 고추장을 받았찌요~
아! 이것만 받은게 아니고 아주 두둑한 봉투도 받았답니다;
별로 안무거워 보이지만 정말 한손에 하나 이상 들게 되면 어깨가 기울정도예요 T^T
그래도 저희 팀 식구를 위해서 언니와 저는 14개를 꾸역꾸역 들고 계단을 올라갔찌요 ~
양손은 무겁게 마음은 즐겁게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단 올라가기전에 선물 상자가 들어있던 그 곳에 들어가 사진 한장 찍었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큭큭..
원장님 ~ 내년에는 뭐 주실꺼예요 ??
모두들 짧은 연휴 보내느라 더 피곤하실텐데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푹~ 주무시구요
내일은 즐겁게 뽀~얀 피부로 만나요 ^^

2008/09/22 09:21 2008/09/22 09:21
싸이판

저러고 노는데도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

이현미

다들 본인 선물들 챙기느라 저희는 쳐다보지도 ;;
그땐 찍는 저희도 너무 신나 창피한줄도 몰랐어요~

사랑스런응댕

항상 다진료실 선물은 현미씨랑 일진씨가 챙기내요!! 공식살림꾼?!!
나이에 안 맞게 깜찍함도!! ㅎㅎㅎ

수달

왠지...힘이 좋아서...그런거 같은~? ㅎㅎㅎ ^-^

어깨장군

선물만 준다하면 문도 열기전에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건 백개 들어도 하나도 안무거워요^^

위드강

에이~ 무겁긴 무겁던데요 뭐...
100개 들어라하면 전 절대 못들어요.ㅎㅎㅎ

한때는 테리우스 ^^;

ㅎㅎ 그래요, 내년에도 열심히 찾아볼게요...
세상에서 젤루 열심히 일하는 김안과병원가족들을 위해... ^^

행복한꿈쟁이

왠지 쨈을 빵집가서 산다는거
좀,,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
이번 기회 아주 노렸습니다 +_+ 잘 먹겠습니다 ~~~~~

신작로옆 코스모스

유기농은 평상시 구경도 몬해봤는데 ㅋㅋㅋ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카르페디엠

사진~넘 귀여워요~^^ 그리고 거울로 비친 다른 직원들의 모습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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