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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에는 김안과병원 간호부에서 주최한

"안과 간호실무”에 대한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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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쭈~욱 뻗어 자고 싶은 유혹도 버리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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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맞이하는 우리들도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라서 그런지

모두들 프로이시더라구요


안내를 맡은 수술실 선생님들이 각 건물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었는데요

교육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

와우----- 김안과병원은 간호사들도 이쁘게 생겼군-----

하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냐하하

우리 이쁜 수술방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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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외에도 곳곳에서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명곡홀에서는 접수 및 자리안내, 교육에 대한 정보전달과 병원홍보에

수고를 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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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식사 준비와 병원 투어를 위해

김안과 병원 곳곳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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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당에서 식사 준비를 했었는데

도시락이 초큼 늦게 와서 발을 동동 굴렸던 순간이 또 기억이 나네요^^;;

한 번에 100상을 준비하는 게 은근히 시간도 걸리고 힘도 많이 들고

그렇더라구요^^;;;;

건드리면 부러질 것 같은 팔뚝 관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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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명곡홀에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었는데요

강의하시는 선생님들---

그동안 수십 번의 리허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 제대로 발휘 하시더라구요

적당히 부연설명을 곁들여 가며 눈에 쏙- 쏙- 들어오는 프레젠테이션에

지루하지 않게 유머까지 거침없이~!!

휴일 반납하고 교육 들으러 온 거 절대 후회할 일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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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간호실무 심포지엄!!

긴~ 마라톤의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앞으로도 갈 길이 멀기에

더 준비되고 노력하는, 한 발 앞선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며~!!!!!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테니깐

꼭 들 보러 오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 가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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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공간(?)인 수술실과 개성넘치는 팀원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2009/07/03 09:05 2009/07/03 09:05
우리함께 꿈을 꾸어봐요

김안과 간호부 직원 모두가 함께 하면 무서울게 없당께요..
우리함께 일도 열씨미,,놀기도 열씨미..멋진 꿈을 나누어 봐요..

I'm clare ^^

그날의 일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하려고 준비 많이 했었는데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함께 힘을 모아 뭉쳤던 울 간호부 정말 너무 감사하구요~ 원장님, 부원장님, 간호부장님, 그 외 많은 교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그리고 참석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만나용~~ ^^

한때는 테리우스 ^^;

그 날의 하이라이트는 우리 김윤화 간호사 발표였지...
넘 긴장한 것 같아서 뒤에서 내가 하트를 그려보였더니..
웃음 폭팔~~~ 푸하하하~~
강의 평점을 깍아 먹고 말았지... ㅋㅋ

그래도 난 참 좋았어요. 우리 김안과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말이죠..
더욱 분발해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바랄께요~~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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