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울릉도이야기 (1)
울릉도에 가 보신적 있나요? 저는 군복무 관계로 일년간 울릉도에 살았던 적이 있어 이번엔 울릉도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살던 곳에서 찍은 겨울사진 입니다 이쁘죠??>가는법: 아직은 배밖에 없습니다
대아고속해운 홈페이지에 가시면 예약도 가능합니다(저는 이 회사랑 무관합니다~~)
잘 곳
육지에 비해 좀 비싸고 가격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아시다시피 울릉도는 접근이 어려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자재도 다 배로 들어와서 건축 비용도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펜션도 많이 생기고 해 예전보다는 많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먹을거리
약소한우, 오징어내장탕, 따개비칼국수, 홍합밥, 조막걸리, 명이나물을 비롯한 각종 산나물
가볼 곳
내수전, 저동폭포, 케이블카, 등대, 나리분지, 성인봉 그리고 독도!! 등등등…
언제가죠?
개인적으로는 단풍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시죠?? ^^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