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많은 배려와 친절한 안내,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안과병원 방문과 한때는 테리우스님을 통해 받은 감동은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눈건강 부탁드리며 저희도 대한민국 피부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아!덕분에 방금 2편까지 방문기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in science 입니다.
부산은 따뜻한 봄이 찾아온듯하네요.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19일에 Daum측에서 "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설명회"에 초대받아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갑니다.^^
이왕 올라가는거 20일까지 쉬었다 올려고 하는데 평소 김안과병원을 너무 구경하고 싶었던지라
시간내어 한번 들려볼까 합니다. 물론 바쁘셔서 절대 방해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자친구도 병원 서비스코디라 둘이서 아무도 모르게 이리저리 둘러보고 김안과병원의 감동서비스에
감동하고 가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녀온후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도 할 예정이구요^^
물론 옆집아이와 skin science는 이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내용으로 포스팅할거구요^^
절대 안좋은 내용은 쓰지 않겠습니다.^^ 아~ 너무 오랜만에 서울을 가는지라 벌써부터 설레어 잠이 안오네요^^ 그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7월 우연히 망막 박리를 발견하게 되어 응급으로 김안과에서 수술을 하고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오른쪽 안구를 다시 레이져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레이져 치료를 받았는데,,,
문제는........
레이져 치료 후 오른쪽 안구의 아래쪽 흰 눈동자가 살갓이 까지듯 벗겨졌습니다.
3mm정도 상처 나듯 까졌다고 해야하나요??
눈이라서 어떤 표현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눈도 이렇게 상처나서 파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으니까요..
레이져 치료 후에 눈이 이상하게 쓰라려서 거울을 보고 알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거울을 보고 살짝 파인 흰 눈동자를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
괜찮은건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