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근속직원 해외여행 대만편 - 2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야류해안공원으로 갔어요
신기한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있는 곳으로 모두 자연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코스는 황금박물관~~
박물관 안에 특별히 금덩이 만질 수 있는 코너에서 너도 나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지우펀엘 갔어요
풍경 볼 생각에 두근두근했는데 이 곳에서 사 온 누가 크래커와 망고젤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거 사러 다시 대만 가고 싶을 정도 ㅠㅠ
지우펀 쇼핑을 끝낸 후 스펀 천등을 날리러 이동했습니다
각자의 소망을 적고 하늘로 멀리멀리 날려보내면 끝~
역시 가족이 최고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적어서 날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김안과병원 응원도 하나~
이렇게 둘째 날도 알차게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3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