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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반짝반짝 빛나는 (각막센터)

각막이식 이야기 (3)

각막은 눈의 앞쪽에서 유리창처럼 투명하게 빛을 받아들여 모아서 눈 뒤편의 신경층인 망막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각막은 투명한게 중요한데 이 투명한 각막이 투명하지 않고

1. 하얗게 되거나
2. 붓거나
3. 찌그러지거나 얇아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하거나 중심부일 경우 시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경우 각막이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1. 각막이 하얗게 되기
 대표적인 것은 각막 궤양이나 각막염을 앓아 그 흉터로 투명한 각막이 하얗게 되는 일입니다. 특히 위치가 한가운데이면 불빛이 통과할 수 가 없어 시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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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막이 붓기
 각막은 투명하게 유지되기 위해 붓기를 조절해주는 세포가 안쪽 면에 존재하는데 이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각막이 붓고 결과적으로 시력이 떨어집니다. 세포 자체의 유전적 이상인 경우도 있고 눈 수술의 후유증이나 포도막염 등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육안으로 보면 이런 눈은 약간 회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심하면 통증이 생기기도 해서 각막이식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요즘은 이런 분은 안쪽 면만 이식해주는 부분층 이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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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막이 찌그러지기
 각막은 완만한 구형이고 비슷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데 특정부분이 얇아지고 뒤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병은 원추각막으로 각막 중심부가 얇아지면서 고깔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라식 후유증인 각막확장증도 비슷한 모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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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환들은 최종적으로 각막이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드물지 않은 질환들입니다. 시력이 떨어진다거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분들은 한번씩 체크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020/03/06 11:19 2020/03/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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