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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반짝반짝 빛나는 (각막센터)

난시는 병인가요??

외래를 보다보면, 소아 시력뿐만아니라 성인 시력검진에서도 마치 난시안경을 쓰는게 병인것처럼 알고 계신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아주 적은 도수의 난시교정량이 들어가있는 안경을 쓰고있는 분들도 난시안경을 쓰고있어 눈이 안좋다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안경점 혹은 타 안과에서 난시가 있어 좋지 않다라고 들었다는 분도 있습니다.

예전에 옆집아이 사시파트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 난시개념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blog.kimeye.co.kr/1209)

난시는 빛이 지나는 길에서 그 광학면에 높낮이 차이가 있어 발생합니다. 난시를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각막의 형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눈모형처럼 매끈매끈한 돔형태가 아닌 실제로는 그 표면에 높낮이를 가지고 있는 울퉁불퉁한 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각막의 형태는 울퉁불퉁하며, 개개인별로 그 형태가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난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난시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안경으로 교정되는 난시는 규칙난시라 하며, 난시도수가 크면 고도난시등으로 추가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안경으로 교정이 안되거나, 일반적으로 보이는 형태가 아닌 양상의 각막난시를 불규칙 난시라 합니다. 보통 안경으로 교정되는 규칙난시로 교정시력 1.0이 측정된다면 그 난시는 병적인 난시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정안되는 불규칙난시의 경우 각막형태에 따라 원추각막이나 각막변성과 같은 병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각막에서 보이는 난시의 형태를 보는 검사를 각막지형도검사라고 합니다. 각막지형도 검사는 마치 지도에 등고선과 같이 각막에 높낮이과 두께 등을 표현해줍니다.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규칙난시와 병적인 불규칙난시를 구분하고, 특히 라식, 라섹과 같은 각막굴절교정수술전에 각막평가에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환자분들이 아셔야 할것이 근시, 원시를 포함하여, 난시또한 항상 정해진 값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먼저 각막지형도검사 장비별로도 그 측정원리가 다양하여 측정할때마다 어느정도의 오차를 가지고 있으며, 안경도수를 측정하는 굴절값의 측정에도 검사자와 측정환경등에 따라 항상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각막지형도를 측정하여 서로 비비교분석해보는 것이 난시관련 각막질환을 감별하거나, 라식라섹수술전에 각막형태를 파악하는데 중요합니다. 김안과병원은 현존하는 모든 방식의 각막지형도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난시가 있다고 모두 병은 아니며, 소아에서 난시크기가 크다거나 일반적인 난시안경으로 교정이 잘 안될 경우에 각막난시에 대한 평가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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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각막지형도 검사-ORB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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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각막지형도 검사- WaveLight® ALLEGRO Topoly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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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각막지형도 – 샤임플러그방식 시리우스 & 펜타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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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각막지형도검사-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방식 안테리온

 

2021/02/03 09:58 2021/02/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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