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수달장군 입니다~ ㅎㅎ 삼겹솰~ 항정살 인삼도 줘요~(인삼 맞나??) 빠지면 섭하지~^^ 미녀들이 먹기엔 너무 커~~ 먹기좋게 컷팅!! ^-^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요즘같이 송년회가 많은 12월은 저에게 너무 행복한 한 달 입니다~ ㅋㅋ
고기를 먹는거 보다 회식자리에서 술 마시는거 곤욕스럽지 않냐구요? ^^a ㅋㅋ~
글쎄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전 술이 몇잔 들어가면 쫌..터프해지고, 마셔마셔~ 하는 편이라..^^;; 물론...제가 술을 잘 마시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 얼굴이 빨개졌다 싶으면...하얘질 때까지 마시니까..혹시라도 같이 술자리를 한다면~ 조심하세요 ^^v)
오늘은.. 몇 일 전에 병원의 소외부서(?)들끼리 조촐한(?) 회식자리를 했던 사진을 올릴까 합니다~
그 날...즐겁게 먹고, 마셨지만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도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 회식이 월요일이었는데 그날의 에피소드로 이번 한 주가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
사진을 보니까...그날 많이 먹은거 같지만...고기를 씹은 기억은 그다지..많지 않습니다. 응댕&영월 커플로 앞치마 두르고~ 수달 & 아름양
왜그런지 아시죠? ㅋㅋㅋ~
저희 "미녀들의 수다"에 초빙 고려 중인 인사팀 이뿐 "아름"양 입니다~ 완전 신난 깡팀!!
잘 먹고~ 잘 놀고~ 저희랑 코드가 너무 비슷해요~ ㅎㅎㅎㅎ
아름양~ 어때?? 입회비 1만원만 내고 들어오지~? ^^
마지막으로...
우리 뚱땡이 전산실 깡팀장님과 서기사님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서기사님은 깡팀이랑 찍기 싫으셨나부당~ㅎ)
여기까지 소외부서들의 회식이었습니다~
우리 다음에도 모여서 같이 먹어요~ ㅎㅎ
나 다음엔 꼭 2차 같이 갈께~ ^^
Comments List
이날은 정말 사건사고의 연속이었던거 같아요!!
깃털같은 엄지여사 엎고 가느라 깡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내 왕방울 목걸이 분실한줄 알고 쫄아있었는데
영월언니가 소리소문없이 이틀동안 잘~~ 보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미연양 술기운이 절정에 다다르니 엉엉울어대구
응댕이 구두에 밟힌 아름양 발등은 백두산만큼 부어오르고....
암튼 초반에 너무 달리면 피봅니다!!
사랑스런응댕님께서 댓글로 에피소드를 간략히 알려주셨네요~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전히 고기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