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김안과 병원 직원식당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환자분들을 위한 식사와 300명의 직원들을 위한 식사가 준비됩니다.
멋지지요? 멋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 맛도 진짜 일품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직원들은 더 멋있는 분들이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김안과 직원들은 쓰레기 제로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지구를 지키는 수비대이기 때문이지요.
" 지구의 희망 "인 저희 김안과 병원의 잔반 제로 운동 전후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직원 모두가 다 함께 환경동영상도 보고, 매주 월요일 마다는 잔반을 안 남긴 직원들에게 맛있는 후식도 제공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난 후 배가 고파서 식당에 내려오면 우리 식당 여사님들의 맛있는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담아도 너무 많~이 담게 되는 버릇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어요. (ㅠㅠ)
그래서 아직 잔반 " 제로 " 까지는 안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후식의 미끼? 때문이 아니어도,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땅과 우리 자신을 위해서 새해에도 열심히 잔반 줄이기 운동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