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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옆방eye : 객원블로거

이계재실장님~ 꼭 다시만나요!!

얼마전 3년을 같은 사무실에 동거동락하면 희노애락을 나누었던 홍보실장님과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실장님의 갑작스런 건양대학교 발령으로 뜻하지 않게 헤어지게 되었지요...

너무도 갑작스러워 멍~ 하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이러다 송별회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지는 거 아닌지 걱정하다 송별회를 하게 되었지요...

모든 직원들이 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실장님과 많은 일을 했었던 미녀들의 저녁식사 팀은 전원 참석하였답니다!!

그러고 보니 미저녁팀은 홍보실장님과 참 많은 업무를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고, 서운하고, 여운이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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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달인" 깜짝 미저녁팀
실장님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쉬움의 현수막과 미저녁팀을 잊지 말라는 포토편지!!

"실장님~ 기분 좋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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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참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만큼 이계재실장님께서 좋은 인상을 많이 남겨주셔서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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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者定離 去者必返(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실장님~ 그동안 김안과병원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김성수 홍보실장님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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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말 "맛있겠다..."
우리아버지께서 말하셨습니다. "소는 키워도 넌 못 키우겠다!!"
무한식욕!! 잘먹어서 더 사랑스러운 응댕입니다.
2009/04/25 11:39 2009/04/25 11:39
시나브로

미저녁팀을 비롯한 김안과 식구들의 뜨거운 송별에 감동하였습니다.
특히 뜻밖의 플래카드에 감짝 놀랐고(만들기는 많이 만들었지만 나를 위한 플래카드는 처음이라^^^),
포토편지를 가끔씩 쳐다보며 여러분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공기좋은 논산에서 심신을 더욱 길러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퓨우~~~범생이 같은 말만 한다니까...)

사랑스런응댕

ㅎㅎ
블로그 잊지 않고 들여다봐 주시는 군요^^
더 일찍 올렸어야 하는데...

그동안 많은 도움주셔서 더욱 그리워요 실장님!!
건강히 잘 계시고 꼭 다시 만나길 기도해요♡

싸이판

미저녁 팀은 참 센스도 좋구... 부러워요. ^^ 실장님 송별회 참석 못해서 죄송해요. 반성반성......

한때는 테리우스 ^^;

더 큰 기관에서 일한다는 것은 분명히 영전이 맞는데... 왜이리 걱정이 되는 지... ㅎㅎ
그래도 김안과병원에서 갈고 닦은(?) 저력을 발휘해서 대학홍보에도 일인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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