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셋째날 입니다
어제 등산해 피곤한 몸을 가볍게 풀고 출발합니다.
태하에 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에 가 봅니다
흑 색이 독특하죠? 주변으로 해안산책로가 있으니 한 번 가 봅니다.
모노레일을 타러 왔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타고 가면 이렇게 보입니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태하등대로 걸어 갑니다. 거리가 멀지 않고 길도 평평합니다. 산책하듯이 걸어 가 봅니다.
태하등대가 보입니다
음… 이렇게 생겼군요
등대가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바다입니다.
부지런하게 다니면 오후에 독도에 가 보실수 도 있습니다. 가서 끝까지 올라갈 수는 없고 아래 내려서 선착장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배가 없을 수 도 있습니다.